-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이하 연금행동)은 5.13.(화) 집행위원회에서 ‘서울지역대학 인권연합동아리(대표: 심규원, 이하 ‘인동’)’의 가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 ‘인동’은 인간의 존엄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사회적인 억압과 차별에 맞서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입니다. 고려대·건국대·동국대 등을 포함한 13개 대학의 학생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동·여성·장애·기후·퀴어·사회적 참사 등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교류와 학습, 연대와 실천으로 사회를 바꾸는 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인동’은 최근 윤석열 퇴진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범시민행동, 금속노조 거통고지회·한국옵티컬·세종호텔 등 노동자의 고공농성과 전국노동자대회, 3·8 세계여성의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투쟁, 기후정의행진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연대했습니다.
- 이러한 ‘인동’의 활동은 공적연금 강화를 통한 국민 모두의 존엄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연대하고 실천하는 연금행동의 활동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는 바, ‘인동’은 지난 4월 운영위원회에서 연금행동 가입을 의결했으며 연금행동은 집행위원회의 만장일치 의결로 인동의 연대에 화답했습니다.
- 이에 따라 연금행동은 더욱 굳건한 연대, 더욱 참신하고 폭넓은 활동으로 청년과 모두를 위한 연금개혁 및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