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

[성명] 국민연금 이사장 선임에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

국민연금 이사장 선임에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 신임 이사장은 실천을 통해 스스로를 증명해야 할 것이다. 어제(8/31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임명됐다. 전임 이사장이 사임한지 8개월 만이다. 하지만 기대보다 우려가...

[성명] 국민연금과 무관한 인물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되서는 안된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기재부 전 차관 출신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내정이 유력하다고 한다. 지난주 6월 18일(목)에 국민연금공단 이사회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이 있었고, 앞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의...

[논평] 정부는 국민연금 제도개혁으로 시민의 노후를 지켜야 한다.

      연금개혁이 또 다시 좌초되는 우려스러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6/15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세종시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하나의 안을 내놓으면 논의가 경직될 수 있다며 21대 국회가 별도의...

[성명] 20대 국회, 국민연금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한다

20대 국회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총 127건을 발의하였고 이 중 여전히 96건은 계류중에 있다. 5월 29일에 회기가 종료된다면 계류법안은 자동폐기될 예정이다. 발의법안의 숫자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연금개혁과 관련하여...

[보도자료] 21대 국회에 바란다. 연금행동 정책요구안

20200325_보도자료_21대총선 연금정책 과제(연금행동).pdf

[논평] 코로나 19,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유예보다 지원이 필요하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 세계 경제를 붕괴시키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는 기업과 가계에 대한 현금지급과 임금보조 등 다양한 대응책이 나오고 있다. 미국에서는 급여세 면제, 실업급여 확충, 성인...

[공동논평] 조현준 회장·조현상 사장, 효성 이사 자격 없다

조현준 회장·조현상 사장, 효성 이사 자격 없다 - 배임·횡령, 과도한 겸직, 일감몰아주기 결격 사유 차고 넘쳐 - 국민연금 등 기관, 기업·주주가치 제고 위해 반대의결권 행사해야 내일(3/20) 효성은 주주총회를 열고, 총수일가인 조현준, 조현상...

[공동성명] 문제기업에 대한 2020 주총 대응 활동 돌입 선포

문제기업에 대한 2020 주총 대응 활동 돌입 선포 - 낙후된 기업지배구조 개선 위한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활동 촉구 - 조현준, 조원태, 손태승 등 횡령 및 경영책임 해태 이사 연임 안돼 - 효성·한진칼 주총...

[공동성명] 국민연금은 3월 주총 대비한 주주활동에 나서라

국민연금은 3월 주총 대비한 주주활동에 나서라 - 국민연금 역할 방치로 회사 가치 훼손한 이사 연임 가능성 높아져 - 스튜어드십 코드 정상화 위해 수탁자책임전문위 조속히 구성돼야 - 기금위는 3월 주총 전 가능한 모든...

[성명] 국민연금의 위탁운용사 의결권 위임을 반대한다

국민연금의 위탁운용사 의결권 위임을 반대한다 2019년 제8차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국민연금의 위탁운용사 의결권 위임이 의결되었다. 우선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에 위탁하여 직접 보유분이 없는 510개 사에 대하여, 위탁운용사에 의결권을 위임하겠다는 내용이다. 국민연금이 공적 감시하에서 엄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