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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어느 길로 갈 것인가

나원준 경북대 경제학 교수 경향신문. 2022년 3월 9일. 기사원문보기 시간은 미래로만 흐르고 누구나 소득을 벌 수 없는 시기를 맞는다. 따라서 후세대가 이전 세대의 노후를 돌보는 것이 경제적으로 최선이다. 그런데 현재의 근로세대로서는...

김연명 교수 한겨레 신문 연속 기고

2.21.(월), “OECD 최하위원의 소득대체율… ‘더 두터운 보장’ 필요하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31896.html 2.23.(수), “기금고갈론이 ‘공포마케팅’인 세가지 이유”,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32283.html 2.28.(월), “국민연금이 세대간 공평성을 저해하는가?”,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32893.html 3.3.(목), “연금 통합론이 말해주지 않는 것들”,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33283.html

국민연금, 미래 불안 조장이나 세대 갈라치기 말아야

남찬섭 동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오마이뉴스 연속기고. 2022년 2월 24일. 기사원문보기 재정안정과 보장성 강화 동시에 가능하다 최근 공적연금 개혁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 논의는 환영할 만한 것이지만 그 내용은 지나치게 재정안정론에 경도되어...

국민연금 보장 강화하고 지속가능 개혁, 포기 이르다

이재훈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 오마이뉴스 연속기고. 2022년 2월 17일. 기사원문보기 노후에 기댈 언덕 국민연금 ▲ 2020년 4월 9일 국회 앞에서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참가 단체가 21대 국회에 "모두에게 충분한 공적연금 지급 보장"을 요구했다. ⓒ...

존엄한 노후 위해, 소득대체율 수준부터 논의하자

민기채 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교수 오마이뉴스 연속기고. 2022년 2월 16일. 기사원문보기 적정 보장수준 위한 연금개혁 바란다 노인들이 죽어가고 있다. 노인 자살률 1위는 여전히 불명예스럽다. 자살하는 이유는 먹고살기 불가능하기 때문이란다. 생활비 문제이다. 이...

연금 고갈, 뭐가 문제란 거죠? 국민연금 둘러싼 ‘오해와 진실’

이연주 청년참여연대 사무국장 오마이뉴스 연속기고. 2022년 2월 15일. 기사원문보기 국민연금제도의 사회적 연대 정치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청년 표 얻기' 전략이 있다. 가장 약한 마음인 '불안'을 건드리고, 그것을 해결해주겠노라 약속하는 척하는 것이다. 사실 어느...

[성명] 정의당의 명목 소득대체율 인상 없고 재정안정에 치우친 연금개혁 방안 매우 우려 돼

지난 2월 7일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연금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출산크레딧 및 군복무크레딧 확대, 도시지역가입자 농어업인에 준한 보험료 지원, 기초연금 40만 원 인상, 공무원연금...

더 늦기 전에, 노후소득보장 강화! 20대 대선 공적연금 정책토론회

220204 공적연금 토론회 자료집(웹용).pdf

[보도자료] 20대 대선 공적연금 정책 요구안 발표

  1.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이하 연금행동)은 오늘(1/17), 모두의 안정된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2022년 대통령 선거 공적연금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2. 대한민국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자 선진국으로 발돋움하였지만, 노후소득보장에 있어서는  OECD 노인빈곤율 1위의 노후소득보장 후진국으로 남아있습니다....

[논평] 국민연금 제도 불신을 증폭하는 한경연 및 언론을 규탄한다

어제(1/13)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이대로 가다간 90년생부턴 국민연금 한 푼도 못받아… 연금개혁 시급”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각종 언론이 이를 받아쓰며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을 증폭하였다. 이를 계기로 사적연금 활성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