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소식

초고령사회에서 퇴직 이후를 대비한 국민연금의 모습

재정계산이 우리의 앞날을 말해줄 수 있을까? 남찬섭 교수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국민연금은 공적연금이다. 정부가 운영하니까 사적연금이나 민간연금이 아니라 공적연금이다. 그런데 왜 정부가 연금을 운영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에 공적연금의 본질적 성격이 담겨...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올려야 하는 이유

남찬섭 교수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이 낮은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는 OECD가 2년마다 실시하는 회원국의 의무연금 소득대체율 비교결과를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1. 그러면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을 올리면 어떤 점이...

‘짐’이 되고픈 노인은 없다… 국민연금, 이렇게 바꿔야 한다

공적연금 방빈 기능 강화의 절박성… 우리는 미래에 어떤 노인을 보낼 것인가? 제갈현숙 박사(연금행동 정책위원) 내년이 되면 65세 이상 시민은 1,000만 명을 넘기면서 총인구의 20%를 이상이 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2070년이 되면...

[취재요청] 국회 연금특위 연장 중단 및 사회적 합의기구 설치 촉구 기자회견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이하 연금행동)은 제23차 국회연금특위 민간자문위에 앞서 “국회연금특위 중단 및 사회적 합의기구 설치 촉구” 기자회견을 9.20.(수)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합니다. 국회 연금특위는 자문위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연금개혁을 논의하였지만,...

[취재요청] 재정계산위 규탄 기자회견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이하 연금행동)은 “제5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공청회(9.1.)”에 앞서 “국민불신 조장하고 연금개악 부추기는 재정계산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오전 9시 코엑스 동문 앞에서 개최합니다.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 보고서는 ‘더 내고, 늦게 받는’ 재정안정방안...

연금관련 언론 기사, 기고문

제갈현숙, “반동이 몰아쳐도 사라지지 않는 시민의 위대한 결정”, 「한겨레」, 2024.5.13. 남찬섭, “시민 뜻 저버린 연금개혁 중단... 여당 주장은 국민 협박용?”, 「오마이뉴스」, 2024.5.10. 윤홍식, “국민연금 공론화, 승패 가르는 게임 아니다”, 「한겨레」, 2024.5.9. 정세은,...

90년대생도 행복하게… 국민연금 공포에서 벗어나는 법

오종헌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사무국장 오마이뉴스 소셜코리아. 2022년 3월 16일. 기사원문보기 연금개혁과 관련해서 항상 쟁점이 되는 것이 소득대체율이다. 소득대체율은 추후 받게 되는 연금액이 생애 평균소득과 비례하여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주는 비율을 뜻한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이 어떤지...

연금개혁, 어느 길로 갈 것인가

나원준 경북대 경제학 교수 경향신문. 2022년 3월 9일. 기사원문보기 시간은 미래로만 흐르고 누구나 소득을 벌 수 없는 시기를 맞는다. 따라서 후세대가 이전 세대의 노후를 돌보는 것이 경제적으로 최선이다. 그런데 현재의 근로세대로서는...

김연명 교수 한겨레 신문 연속 기고

2.21.(월), “OECD 최하위원의 소득대체율… ‘더 두터운 보장’ 필요하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31896.html 2.23.(수), “기금고갈론이 ‘공포마케팅’인 세가지 이유”,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32283.html 2.28.(월), “국민연금이 세대간 공평성을 저해하는가?”,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32893.html 3.3.(목), “연금 통합론이 말해주지 않는 것들”,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33283.html

국민연금, 미래 불안 조장이나 세대 갈라치기 말아야

남찬섭 동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오마이뉴스 연속기고. 2022년 2월 24일. 기사원문보기 재정안정과 보장성 강화 동시에 가능하다 최근 공적연금 개혁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 논의는 환영할 만한 것이지만 그 내용은 지나치게 재정안정론에 경도되어...